질병 위험도 예측 모형 개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원인연구센터(센터장: 김현창 교수)는 관상동맥질환, 골다공증, 당뇨병, 지방간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질병 위험도 모형을 개발했습니다. 시민들은 이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건강상태 또는 앞으로 질병을 가질 위험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흡연여부, 음주여부, 혈압수치,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등 각 질병의 위험 요인을 고려하여 현재 또는 앞으로 그 질병을 가질 확률을 수치화하여 보여줍니다.
또한 고위험군에게는 적극적으로 건강 관리를 하고 의사에게 상담을 받을 것을 권유하여 앞으로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웹사이트: http://cmerc.yuhs.ac/mobileweb/

테스트 결과는 진단용으로 해석할 수 없으며,
현재나 앞으로 질병을 가질 위험에 대한 예측 결과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되었습니다. (HI13C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