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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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희

닭가슴살 샐러드

전복죽

해물 순두부

굴깍두기
황지희

Profile

이름 황지희
경력 - 요리 연구가
- SAY F&C대표
- 미각포럼 대표
- 라임출판사 대표
- 황지희 쿠킹클래스 운영 중
- 통합의학포럼 회원
- 지미재 회원
- 이영회 회원
- 문화체육관광부 행사 국내외 궁중요리 홍보 담당
- 한국정책신문 자문위원
- 요리전문 강사
- 컨설팅 설계
- 기업체 특강 전문
- 인도 뉴델리 세계약선요리대회 개인전/단체전 금메달
- 저서 <황지희의 소문난 쿠킹 클래스>

안녕하세요, 요리 연구가 황지희입니다.

가을걷이가 끝나니 단풍이 들고 날도 제법 차갑습니다.
출근 길에는 옷깃을 세우게 되고 따뜻한 국물 음식이 생각납니다.

요즘 제철 재료라고 하기에도 무색하지만 굳이 꼽자면 굴과 무가 맛있는 때입니다.

는 익혀 먹어도 되고 생으로 먹어도 되니 효자도 이런 효자가 없습니다.

무는 뿌리, 잎(무청)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는 보약인데요. 생채, 김치, 국, 찌개 등에 넣으면 맛도 맛이거니와 무의 효능이 증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굴은 둥글고 부풀어 있는 우윳빛 나는 굴이 신선한 굴입니다. 굴을 씻을 때에는 무즙을 약간 넣고 씻으면 깨끗하게 씻깁니다. 굴밥을 시작으로 국, 튀김, 김치, 보쌈 등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쓰입니다. 요즘은 굴 튀김을 올린 샐러드가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합니다.
빈혈예방은 물론 혈압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몸에 좋은 제철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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